천원짜리변호사12 천원짜리 변호사 2회 내용요약, 시원시원한 사이다 속풀이 법정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간단평 : 간만에 등장한 유쾌하고 속시원한 법정드라마다. 여담 : 남궁민은 드라마에서 항상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나오는데, 이번 캐릭터를 위해 모두 사비로 의상을 맞춤제작했다고 한다. 어쩐지 핏이 딱 떨어지는게 멋들어지더라니. 역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배우다. 그래서인지 상대 배우인 김지은도 남궁민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새로 채택된 증거물의 정체는? 천지훈은 배심원들에게 무죄를 증명하겠다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결국 천지훈이 텅빈 상자를 들이밀자 배심원들은 실망하는데, 천지훈은 지금 의뢰인의 범죄사실 증거가 없지만 유죄를 추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명확한 증거로 유죄를 입증할 책임은 검사에게 있으니 그 증거를 이 텅 빈상자에 넣어달라며 백마리를 도발한다. 그리고 천지훈은 취객이었던.. 2022. 9. 27. 천원짜리 변호사 1회 내용요약, 유쾌한 법정 드라마의 탄생? SBS 금토드라마 남궁민이 특유의 뻔뻔하지만 유쾌한 역할로 돌아왔다. 전작인 검은태양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쓴 국정원 요원으로 나와 과묵하고 무게감있는 연기를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어떻게보면 느끼하고 뻔뻔하지만 유쾌하고 귀엽기까지 한 변호사 역할로 돌아왔다. 남궁민의 차기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컸던 작품이며, 2회차만에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다고 한다. 제목에서도 알다시피 남궁민(이하 천지훈)은 단돈 천원에 변호를 해주는 변호사다. 돈이 없어서 빽이 없어서 수임료를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을 변호해주는 역할로, 남궁민은 시종일관 특유의 유들유들하고 유머스러운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간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흥미진진한 법정싸움과 캐릭터들의 매력 우영우 이후로 법정드라마가 다시 붐을 일으키는 것 같다. 법정.. 2022. 9. 27. 이전 1 2 다음 728x90